변리사 되는 법
변리사 시험은 자격시험이라 아무런 조건 없습니다.응시횟수제한도 없습니다.시험보는데 있어서 고등학교,대학교는 별 상관없는데....나중에 실제 업무하는 것을 고려하면 전공은 전기전자, 화학,기계분야가 좋은 편이고, 대학은 이름있는 곳 나오면 좋은데, 변리사만 그런 것은 아니고 다른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지입니다. 고등학교 어디 졸업했는지는 전혀 안중요하고 시험과 관련해 대학교도 관련이 없지만 대부분이 대학생이나 졸업자가 응시하고 합격합니다. 업무특성상 공학분야 전문지식이 필요한 것이 보통이기 때문입니다.시험은 2월경 1차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그해와 다음해 7월에 2회의 2차시험 기회가 주어집니다.아마 2,3회라는 하신 것은 이 것을 의미한 것 아니었을까 생각되는데요.2차시험 2회 다 불합격하면 1차를 다시 보면 되는 것입니다. 즉 합격할때까지 9수든 90수든 해도 됩니다.1차는 민법, 산업재산권법(특허,디자인,상표), 자연과학 세과목을 보고 그 전에 공인토익같은 영어시험점수가 있어야 합니다. (토익기준으로 자격중 중에는 775점으로 좀 높은 편입니다.)상대평가이므로 합격을 위해서는 600명 안에 들면 되고 과락(40점 미만)이 있으면 안됩니다. 공부를 정상적으로 했다는 전제하에 실제로는 자연과학이 점수얻기가 어렵습니다. 개론을 표방하고 있으나 개론이 아닌 문제들이 나오기도 하고 시험시간도 매우 촉박하기 때문입니다.커트라인은 보통 70~80근처에서 형성됩니다.2차는 논술형으로 16페이지 답안지를 채우는 시험인데 민사소송법, 특허법, 상표법 및 선택과목이 있습니다.선택과목은 공학과목과 함께 법과목도 몇가지 있는데 이 건 50점만 넘기면 되고 합격을 위한 점수에는 합산되지 않습니다. 명목상 절대평가라 세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및 40점미만 과락없으면 되고 최소 200명 합격이지만 커트라인이 60점을 넘은 적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상대평가로 200명이 합격자수입니다.(커트라인 동점자는 모두 합격)